작은 포켓북 느낌의 저만의 단권화교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앞표지는 도화지(?)정도의 두께이며 크기가 작아서 지하철이나 버스 등 이동할 때 활용하고 있습니다.
전수환 선생님의 기본서(두꺼운 교재)와 비교해봤을 때 거의 1/3 두께입니다. 327페이지 정도 되네요.
크기가 작아서 300페이지가 넘음에도 들고다니는데 불편함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기본서의 핵심내용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핵심키워드가 있달까요.
설명문이 거의 없고 개념정도만 간략하게 쓰여있습니다.
만약 경영학공부를 처음 시작하시는데 이 책으로 시작하겠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매우 비추입니다.
개념설명이 부족해서 경영학 자체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대신 경영학 기본서에 있는 도표, 도식들은 거의 그대로 수록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도표가 없을까봐 걱정하시는 분들은..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책의 구성중 특이한 점은 재무관리, 회계의 간략한 내용도 수록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재무관리, 회계를 이 책으로 단권화하기에는 부족함이 있다고 생각하여 다른 책에 단권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에게는 쓸모가 없는 파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래서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필기가 아예 없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장단점을 써보자면
장점
1. 손에 꼭 잡히는 크기
2. 기본서와 동일한 목차내용
3. 도표, 도식이 그대로 들어가있다
4. 페이지수 300여 페이지
단점
1. 내용이 빡빡하게 들어가있어 필기할 공간이 조금은 부족하다
2. 가격 2만원
3. 재무관리나 회계는 왜 들어있는지
최종적으로 단권화하신다면 이 책을 이용하시고
경영 초보자분들이라면 기본서를 구매하셔서 이해의 폭을 넓히시고 요약노트로 넘어오시는게 합리적일 것 같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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