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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악

Downtown baby - 블루(BLoo) / (+네티즌 반응)

 

네티즌 반응

 

"근데 이거 그렇게 묻힌 곡은 아니였음 알 사람들은 알 띵곡이였음... 애초에 곡이 너무 좋아서 이효리씨가 역주행하게 만들어주긴 했는데 블루 예전부터 응원하던 사람으로써 너무 좋네"

 

"다운타운베이비 원래도 국힙 좀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아는노래였지만 멜론 1등을 찍을지는 몰랐는데 ㄷㄷ"

 

"이거 우리 아빠가 부르고 다니던데..."

 

"방송도방송이지만 듣는 순간 바로 이노래뭐지 싶었음 진짜 좋다..."

 

"걍 너무좋음..1일20 다운타운베이비 하는중"

 

"방송의 힘은 역시 대단.....그러니 힙합하는얘들 다 밖으로 나오지.. 이효리덕에 역주행"

 

"루피 나플라만 많이 알려졌었는데 이분도 루플라랑 같은 레이블 메킷레인 입니다. 참고

 

"화장실에서 오줌 쌀 때 흥얼거리기 딱 좋은 노래"

 

"홍대거리에서 많이 틀어줌 그래서 알게됨"

 


Downtown Baby

 

너는 나의 다운타운 베이비야
너의 눈은 밤하늘에 별이야
매일마다 꾸고 싶은 꿈이야
Baby without you
I can’t do this anymore
너는 나의 다운타운 베이비야
너의 눈은 밤하늘에 별이야
매일마다 꾸고 싶은 꿈이야
Baby without you
I can’t do this anymore
628 너 집 번호
네 집 앞이니까 나와 Let’s Roll
시간 아까우니 잡아 나의 두 손
I don’t wanna let go
핑크머리색에 피어싱은 세 개
너는 좋아했지 나의 팔베개
우린 서로 아파하는 짓도 나빠
하나밖에 없는 Downtown Baby
너는 나의 다운타운 베이비야
너의 눈은 밤하늘에 별이야
매일마다 꾸고 싶은 꿈이야
Baby without you
I can’t do this anymore
너는 나의 다운타운 베이비야
너의 눈은 밤하늘에 별이야
매일마다 꾸고 싶은 꿈이야
Baby without you
I can’t do this anymore
영화 보고
Let’s drink all night long
담배 한 대 피며
Talk all night long
힘든 일이 있을 땐 내게 와 일로
너의 얇은 팔로 감싸 나를 사이로
지금 아프더라도 It’s alright
시간은 다 지나가 It’s alright
항상 그랬지 넌 손발이 차가워
그래서 내게 말했지 빨리 안아줘
I’ll make you Rich 조금만
기다려 네가 없는 날에는 Raining
I’ll do anything 조금만
기다려 맑았던 하늘도
다시 보니 Gray
술도 한잔 못 했던 네가 날 만나
와인을 사와
술도 한잔 못 했던 네가 날 만나
마음이 아파
너는 나의 다운타운 베이비야
너의 눈은 밤하늘에 별이야
매일마다 꾸고 싶은 꿈이야
Baby without you
I can’t do this anymore
너는 나의 다운타운 베이비야
너의 눈은 밤하늘에 별이야
매일마다 꾸고 싶은 꿈이야
Baby without you
I can’t do this anymore
It’s okay baby
항상 같은 자리에서 있을게
It’s okay baby
널 위해 내 핸드폰을 켜 놓을게
It’s okay baby
항상 같은 자리에서 있을게
It’s okay baby
널 위해 내 핸드폰을 켜 놓을게
너는 나의 다운타운 베이비야
너의 눈은 밤하늘에 별이야
매일마다 꾸고 싶은 꿈이야
Baby without you
I can’t do this anymore
너는 나의 다운타운 베이비야
너의 눈은 밤하늘에 별이야
매일마다 꾸고 싶은 꿈이야
Baby without you
I can’t do this anymore

 


메킷레인 레코즈 소속 '블루(BLOO)'가 첫번째 EP앨범인 [Downtown Baby]를 발매했다.

'블루'는 올해 싱글앨범 [Better], [Hennessy], 'niahn'과 함께 작업한 'neonblue'의 앨범 [Henny And Jamie]를 발표하고 '슬리피' "맘대로", '리코' "Don't Talk to Me"에 피쳐링으로 참여하는 등 그의 개성있는 목소리와 플로우로 주목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Downtown Baby]는 총 5곡이 수록되었으며 타이틀곡 "Downtown Baby"는 LA 다운타운에서 겪은 연애담이 담긴 중독성있는 훅이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자책하고 후회하며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내용의 "I AM", 슬플 때도 기쁠 때도 있는데 그 순간들을 숨기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고싶어 만든 곡 "Sometimes" 등 더 깊게 그의 생각과 이야기를 이번 앨범에 담았다.

기타 리프로 이어지는 앨범 마지막에는 김박첼라가 편곡으로 참여한 "Downtown Baby"의 피아노 버전이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