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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한국 음악

휘성 - 사랑은 맛있다♡ / (+네티즌 반응)

 

 

네티즌 반응

 

"2020년에도 들을줄이야"

 

"2019년에도 듣는 사람? 13년째 듣는중.."

 

"와...나어릴때 자동차타면서 저 노래듣다가 엄마한테 '사랑이 왜 맛있어?' 라고햇는데..개추억이다"

 

"멜로디가 어디서 많이 들어보신거같죠? 바로 베토벤 비창의 멜로디를 따온겁니다"

 

"송중기보다 휘성이가 멋있다"

 

"캬~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과 케이팝의 조합이란~"

 

"저 15살때 많이들었던 노래인데 벌써 9년전 노래.."

 

"이 노래는 맛있다"

 


사랑은 맛있다

 

Just Wanna Fall'in Luv

 

It's All about luv
만남이란 상상만으로도 눈부신 낭만의 시작
한잔의 진한 설레임에 향기가
온몸으로 퍼지는 환상의 시간
슬며시 두볼이 붉어진
연인들이 단풍잎새 처럼 느껴질
쓸쓸함이란 씨앗에 핀
사랑들이 무르익는 계절의 소식
마음에 번지는 흥분과
또 넘치는 기쁨에 뿜어지는 눈물들이 며칠을
잠을깨워 또깨워 밤 새워
애태워 해봐도 그리움 못 채워
그저 끄적 편지만 몇글자
보고 싶은 사람의 얼굴만
자꾸자꾸 떠오르네 떠오르네

 

Just Wanna Fall'in Luv
혼자보다 외로움보다 둘의 행복함
낮과 밤은 사라지는 사랑의 기적

 

열과 성과 진심으로 전한
사랑의 결과는 기분좋은 변화로
믿음이라는 굳은 살이 박히고
더 아끼고픈 욕심에 푹 빠지고
살기좋은 이 삶이란 이야기만
지나칠만큼 입에 맴돌아
달콤한 말보다 사소함을 챙길때
맺는 두사람의 교감
아주 자주 아픈 말을 낳는
질투가 주는 실수는 비뚤어진
입을 길들여 이해하기 인정하기를
기억하고 실천하길
넓은 가슴이 즐겨먹는

 

사랑은 맛있어 달빛 젖은
햇살머금은 세상의 선물
지켜줄께 아껴줄께 영원의 주문
U Make ME feel Brand New
값진사랑 반쪽을 갈라 서로 나누어
언제나 가슴에 품고서
모든 순간 함께 해

 

웃음이 번지고 행복함은 넘치고 기쁨도 커지고
Everybody Sing This song Right Now!!

 

사랑은 맛있어 달빛 젖은
햇살머금은 세상의 선물
지켜줄께 아껴줄께 영원의 주문
U Make ME feel Brand New
값진사랑 반쪽을 갈라 서로 나누어
언제나 가슴에 품고서
모든 순간 함께 해

 


 2007년 하반기 가요계의 기대주 휘성이 소속사를 옮긴 후 처음으로 내 놓은 정규 음반을 통해 음악적으로 완전한 변신을 시도한다. 2년 간의 ‘성장’과 ‘변신’을 고스란히 담은 휘성의 5집 음반(Eternal Essence of Music)은 준비 과정에서 500여 곡 이상의 데모 곡 중 다양한 장르의 13곡을 선곡했을 뿐만 아니라 곡마다 보이스 컬러를 바꾸는 등 완성도 높은 곡들을 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김도훈, PJ, 박창현, 전해성, 태완, 태성, 최갑원, 강은경, 원태연, 오성훈 등 국내 히트곡 작사/작곡가 참여, 총 13Track + CD bonus track(Against all odds) 수록

 

 휘성의 5집 음반에는 2007년 상반기 최고의 히트곡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로 명 호흡을 과시했던 프로듀서 박근태와 휘성이 타이틀곡을 포함, 3곡에서 작곡과 작사를 맡으며 하반기 가요계의 돌풍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김도훈, PJ, 박창현, 전해성, 태완, 태성, 최갑원, 강은경, 원태연, 오성훈 등 국내 최고 히트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 했으며, 1975년 발표되어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타미 볼린의 ‘Savannah Woman’을 휘성 스타일로 재해석한 곡도 이채롭다. CD 보너스 트랙에는 2006년 세계적인 음악가 필 콜린스에게 극찬 받았던 휘성의 ‘Against all odds’가 수록된다.